'티몬신한카드' 만들고 10%할인 받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신한카드사와 '티몬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몬(www.tmon.co.kr)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사용금액의 10%(일1회, 월5회)를 최대 월 4만원까지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카드는 남녀 이용특성에 따라 '티몬신한레이디카드' 와 '티몬신한GS칼텍스카드' 2종으로 발급되며, 주요 백화점 5% 할인, VIPS/피자헛/아웃백 등 20% 외식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주유 시 최대 80P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몬스터의 안승래 제휴사업팀장은 "티몬에서 상품 쇼핑, 지역의 식당, 이미용 서비스, 각종 문화 여가활동 등을 구매할 수 있으니,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가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티몬신한카드를 통한 또 한번의 할인으로 스마트한 알뜰 소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늘(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티몬신한카드 사용 실적이 5만원 이상일 경우 티몬 적립금을 1만5천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을 전 회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카드 발급 후 6개월 동안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티몬신한카드는 티몬 홈페이지(www.tmon.co.kr)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