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한국팀 최종예선, 아프리카TV로 보자
2013년 6월 4일, 아프리카TV(www.afreeca.com)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둔 한국 대표팀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경기 3연전을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이번 최종예선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둔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관문으로, 한국 대표팀은 오는 5일 새벽 2시 30분 레바논, 11일 우즈베키스탄, 18일 이란과 경기를 펼친다. 아프리카TV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3경기를 모두 생중계하며, 축구 해설위원 김정남, 이주헌, 한준 등이 치킨,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펼치는 '먹방' 경기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프리카 안준수 본부장은 "많은 축구 애호가의 이목이 이번 경기에 집중된 만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아프리카TV에서만 가능한 '먹방' 경기 중계, 채팅을 통한 실시간 응원 등 사용자에게 차별화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은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