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우리가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1위"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가 3D 홈씨어터 프로젝터인 'W1070' 제품을 앞세워 한국 내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1일 전했다.
IDC 발표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에 출하된 풀HD 해상도와 2~3000안시를 지원하는 프로젝터 중 벤큐 제품이 41%의 점유율을 차지, 19%의 점유율로 두번째에 이름을 올린 경쟁사를 제쳤다고한다.
홈씨어터 시장에서 벤큐의 주력 제품인 W1070 모델은 기존 제품에 비해 1미터 짧은 거리에서 120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다양한 3D 포맷을 지원해 블루레이, 위성이나 케이블 방송 그리고 콘솔게임기 등에서 3D를 즐길 수 있으며, 렌즈시프트 기능이 있어 설치 편의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한편, 벤큐코리아는 5월 말까지 총 두차례에 걸쳐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BenQKorea)에서 이번 성과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