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한정판 그래픽카드 선보여

김영우 pengo@itdonga.com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4A 게임즈의 일인칭 슈팅 게임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Metro: Last Light)' 특별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5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전했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지포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지포스

국내에는 이엠텍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한정판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GeForce) GTX 660 과 지포스 GTX 660 Ti 기반으로 제작 되었으며,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패키지와 게임 쿠폰, 포스터가 함께 제공된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러시아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Dmitry Glukhovsky)의 소설인 '메트로 2033(Metro 2033)'을 모티브로 한 4A 게임즈의 PC 게임 '메트로 2033'의 후속작으로 핵전쟁 이후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생존기를 그린 독특한 주제의 서바이벌 호러 일인칭 슈팅 게임이다.

특히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사실적인 폭발 장면을 가능케 하는 피직스(PhysX) 기술과 몰입감을 높이는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 기술 및 다이렉트X 11 테셀레이션(Tessellation)을 지원하므로 한층 박진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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