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구형 지니 내비 사용자 위한 보상판매 실시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가 지니 2D맵 기반의 구형 내비게이션을 쓰던 사용자들에게 최신 내비게이션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내비게이션 제품을 살 수 있다.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70V(8GB) 32만 9,000원→ 22만 9,000원, S570V(16GB) 34만 9,000원→ 22만 9,000원, S580V(8GB) 34만 9,000원 → 25만 8,000원, 폰터스 내비게이션 K7-V(4GB) 29만원 → 20만 3,000원, K7-V(8GB) 31만원 → 21만 7,000원, K7-3D(8GB) 35만원 → 24만 5,000원으로 살 수 있게 된다.
이번 특별 보상판매 서비스의 대상은 지니 2D 구버전인 지니온, 지니 2D v3.X / v4.X / v5.X / v6.X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모두 적용되며, 현대엠엔소프트의 공식 쇼핑몰인 스피드샵 (http://www.speedshop.co.kr)에서 기존 제품의 시리얼 번호 인증절차를 거쳐 구매를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