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가 선보인 갤럭시S4용 케이스

2013년 5월 14일, 인케이스(대표 양준무)가 삼성전자 갤럭시S4에 맞게 새로 디자인한 스냅 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 및 시스템 치즐 등 총 케이스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기기 보호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디자인의 '스냅 케이스', 빛나는 소재의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 외에 보호 성능을 극대화시킨 '시스템의 치즐' 등 총 3가지 제품이다.

참고로, 최근 인케이스는 삼성 모바일 악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Samsung Mobile Application Partnership Program, 이하 스맵)의 지정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스맵은 삼성전자가 지난 2007년부터 휴대폰 액세서리 디자인 및 품질 인증을 위해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제품 가격은 스냅케이스 35,000원, 슬라이더 케이스 39,000원, 시스템의 치즐은 45,000원이다.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는 "갤럭시S4 전용 케이스 출시로 인케이스의 디자인을 갤럭시 사용자들도 경험하게 됐다"라며, "최근 문을 연 압구정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goincase.kr) 및 인케이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42-10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