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막강 성능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 출시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2013년형 마하 시리즈 위성지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출시 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마하2 AIR는 기존 아이나비 마하시리즈 보다 2배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듀얼 코어
A9 1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구동환경과 우수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현재 위치 파악 및
음영지역의 위치정보 수신능력이 향상된 'Ublox7 GPS'칩을 채용하여 위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만의 4세대 위성지도와 리얼 '아이나비 3D'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본 기능인 길 안내를 실제 하늘에서 촬영한 위성지도를 이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파생어와 동의어, 유의어를 포함한 200만건 이상의 명령어를 인식하며, '마하보이스' 기술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량내 거치와 매립이 가능한 '아이나비 마하2 AIR'는 2개의 AV-IN 단자를 통해 동시에 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도 연결, 사용할 수 있다. 후방카메라는 빠른 화면 처리 속도와 넓은 시야각 확보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 연동기능인 '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은 실시간 및 녹화 동영상을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설정을 제어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마하2 AIR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o1inavi)을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증정한다.
출시가격은 66,000원 상당의 MBC TPEG 포함, 16GB 369,000원, 32GB 41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