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S4 개통하면 선물이 '듬뿍'
KT가 자사 갤럭시S4 1호 가입자는 지난 19일 0시 올레닷컴으로 가장 먼저 예약한 김규태 씨(직장인, 24세)라고 밝혔다. 김씨는 "보유하고 있는 올레클럽 별 25만 포인트로 추가 할인을 받는 혜택에 끌려 KT에서 가입했다"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여자친구와 더 자주 통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유선무선 완전무한67'요금제, '지니팩', '올레TV나우팩’, 'CGV팩', '올레앱프리' 등을 1년간 무료로 받는다. KT 표현명 사장은 40만 원 상당의 갤럭시S4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 등을 김씨에게 직접 전달했다.
KT는 5월 31일까지 갤럭시S4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총 2,000명에게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갤럭시카메라 LTE', 갤럭시S4 전용 액세서리,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등을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는 4월 26일부터 올레닷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고, 5월 31일까지 갤럭시 S4를 개통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 홈페이지(http://www.olleh.com/)에서 볼 수 있다.
KT 표현명 사장은 "LTE WARP와 올레 와이파이로 갤럭시S4의 우수한 품질과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