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주부와 아이를 위해 스마트 후드로 교체하세요"
2013년 4월 19일, 후드(부엌 환풍기) 전문 기업 하츠(www.haatz.co.kr)가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 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육아 교육전(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하츠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총 2개의 부스를 운영, 렌탈 전용 스마트 후드 '퓨어' 제품을 전시하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 에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요리 시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요리하는 시간과 열기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한다. 또한 삼성전자 SPI 제균/청정 기술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 상담 및 예약 접수도 진행한다. 관람객이 후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4개월에 한 번씩 후드 전문가 '하츠맨'이 방문해 필터를 교체해준다. 뿐만 아니라 후드 내/외부 청소 및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를 주방 전체에 제공한다. 1년에 한 번 팬 모터 케이싱과 흡음재도 교체해준다.
하츠 관계자는 "요리할 때 생기는 유해가스는 주부와 어린 아이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후드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며 "아이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초보 부모에게 스마트한 후드 기능과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8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임신/출산 및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업체와 직거래로 출산준비물, 유아용품 등 관련 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