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입체 가열 방식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출시
2013년 4월 18일, 삼성전자가 3면에서 나오는 입체가열 방식으로 음식을 골고루 익혀 주고, 항균성과 내구성이 높은 항균 세라믹 조리실을 채용해 제품 관리가 쉬운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항균 세라믹으로 조리실을 만들어, 그릇을 넣고 뺄 때 긁히지 않는다. 또한, 독일의 항균 전문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에서 업계 최초로 항균인증을 받은 바 있다. 모델에 따라 스팀쿠커(RE-C23TXA), 스팀찜기(RE-C23TXB)를 제공해 생선구이, 더덕구이와 같은 요리뿐만 아니라, 단호박찜, 양배추찜 등 찜요리도 간단히 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3리터로 출시 가격은 스팀쿠커 제품이 23만 9,000원, 스팀찜기 제품이 21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