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봄에 어울리는 색상의 캔디이어폰 출시
2013년 4월 18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가 투톤 컬러 색상의 캔디이어폰 'RP-HV4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RP-HV41은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사용자가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이어폰이다. 총 8가지 디자인(블루&그린, 오렌지&블루, 그린&옐로우, 블랙&그레이, 핑크&오렌지, 레드&핑크, 바이올렛&스카이 블루, 화이트&그레이)이다.
RP-HV41은 엘라스토머 재질로 제작해 고무처럼 귀에 착 달라붙어, 착용감이 편안한다. 집게 두 개로 선 정리도 할 수 있으며 옷 포켓에 이어폰을 고정할 수도 있다. 코드 슬라이더로 케이블 길이도 조절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RP-HV41과 함께 'RP-HJE125' 커널형이어폰도 출시한다. RP-HJE125는 반투명 재질의 하우징에 9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스카이 블루, 핑크, 바이올렛, 오렌지, 옐로우)으로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에르고핏 디자인과 타원형 인이어 디자인으로 제작해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이어폰 슬리브는 대/중/소 3가지 크기가 있으며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1만 원대이다.
RP-HV41과 RP-HJE125의 출시 가격은 1만 원대이며, 제품 구매 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