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G프로 '울트라씬에어' 케이스 사면 보호필름이 따라온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가 LG전자 옵티머스G프로 하드케이스 '울트라씬에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은 점이 특징. 케이스 구매 시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 화면보호필름도 함께 제공한다.
옵티머스G프로의 음량버튼, 카메라, 스피커 등의 위치를 고려해 케이스를 설계했다. 색상은 소울블랙, 탠저린탱고(오렌지) 2가지고, 가격은 1만 9,900원이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울트라씬에어는 가볍고 무척 얇다"며,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액정보호필름도 포함돼 있어 합리적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울트라씬에어는 슈피겐SGP의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와 주요 인터넷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