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양재 시민의 숲 환경정화 활동 펼쳐
도시바(www.toshiba.kr)가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제 8회 2013 도시바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도시바 슬로건을 실천하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이다. 여기에 도시바 국내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구역 및 역할을 나눠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등 공원 내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도시바코리아 홍보대사 탤런트 '클라라(이성민)'도 참여했다. 그녀는 "작은 보탬이지만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흘린 땀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양재 시민의 숲'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도시바 그린켐페인으로 공원을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나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