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otect 국제 인증 획득
2013년 4월 3일, 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www.nprotect.com)이 자사 통합백신 'nProtect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가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과학연구센터의 웨스트코스트랩에서 심사하는 국제 보안 인증이다. 백신 프로그램이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하려면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트로이목마, 키로거 등 각종 악성코드 샘플을 오진 없이 모두 진단해야 한다.
잉카 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3.20 전산망마비 사건으로 보안 중요성이 높아졌고, 보안 솔루션의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도 강화됐다"며, "잉카인터넷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국제적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