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보 에어큐브 공유기, 공항면세점에서도 살 수 있다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은 자사가 최근 출시한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WeVO AIRCube)'가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에 입점됐다고 3일 밝혔다.
위보 에어큐브 무선공유기는 무게 33g의 스마트폰 절반 수준이라 해외관광시에 편하게 가져갈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최신 무선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dBi)의 안테나를 내장시켜 최대 150Mbps의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위보 에어큐브 무선공유기는 휴대가 용이해 해외 출장지 및 여행지 등에서 데이터비용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면세점에서 특히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구입도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