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스타트업 창업팀 발굴하는 'CEO 프로그램' 시작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 http://fast-track.asia)가 스타트업 창업팀을 발굴하는 'CEO 프로그램'의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CEO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가 사업의 핵심 요인인 '기술과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초기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스타트업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신경쓰기 어려운 채용, 홍보, 재무, 법무 등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패스트트랙아시아와 연계된 여러 회사, 투자자, 멘토와 다양한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국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이템에 따라 아시아 시장 전체로의 진출을 꾀할 수 있는 점도 CEO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이번 스타트업 CEO 선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ast-track.asia)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ft.asi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13일 자정까지며, PDF 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 hr@fast-track.asia로 보내면 된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CEO 프로그램은 IT를 활용해 차별화된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팀을 적극 키워내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절실함과 열정으로 가득 찬 분들을 모실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은 대개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은데다, 주변의 부정적인 인식과 여러 한계점을 극복하며 외로운 싸움을 전개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창업팀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스타트업 허브로 자임했다. 앞으로도 CEO 프로그램을 더욱 공격적으로 운영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