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통합 콘텐츠 스토어 '삼성 허브' 등 다양한 서비스 선봬
삼성전자가 '삼성 허브(Samsung Hub)', '삼성 워치온(Samsung WatchON)'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삼성 허브는 음악, 비디오, 도서, 게임, 교육 등 기존 5가지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콘텐츠 스토어이다. 사용자는 로그인 한번으로 다양한 콘텐츠 검색, 구매, 관리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삼성 워치온은 TV 방송 및 VOD 추천 기능, 콘텐츠 통합 검색 기능, SNS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삼성 앱스(Samsung Apps)에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연동할 수 있게 개선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검색 및 내려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삼성 모바일 메신저 '챗온(ChatOn)'에 음성/영상 채팅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번역 기능도 탑재해 외국인과 채팅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홍원표 사장은 "삼성 전자는 삼성 허브, 삼성 워치온, 삼성 앱스, 챗온 등 의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