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쿨링 효과 극대화한 노트북용 쿨링패드 출시
대양케이스가 휴대성과 편의성, 기능성을 겸비한 노트북 쿨링패드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를 2013년 3월 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NotePal U2 Plus는 블랙과 실버 등 2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9,000원이다.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는 최대 17인치 크기의 노트북부터 울트라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견고하면서 열전도 효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2개의 80mm 팬은 원터치 버튼으로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노트북의 발열포인트 및 냉각용 흡기구에 맞춰 자유롭게 이동 및 배치할 수 있어 쿨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두께는 0.65kg이며, 각 모서리에는 고무 소재로 제작돼 노트북을 올려두거나 수납할 때 미끄러지지 않는다. 제품을 뒤집으면 안쪽에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이동용 캐링 케이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케이블 정리기 2개도 제공한다. 쿨링패드 지지대 뒤쪽의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대양케이스 관계자는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재질이며 2개의 팬 위치를 사용자 마음대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어 제조사나 종류와 상관 없이 최적의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며, "이 외에도 이동 시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캐링 케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쿨링패드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