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사생활 보호필름 장착한 가죽케이스 2종 출시

이상우 lswoo@itdonga.com

2013년 2월 15일, 모바일 액세서리 디자인/제조 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이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옆 사람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못하는 사상활 보호필름을 장착했다. 때문에 사용자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덮개를 열지 않고 통화할 수 있으며, 닫힌 상태에서도 터치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를 스마트폰 거치대로 쓸 수 있다.

제품 색상은 검정, 빨강, 분홍, 주황, 보라, 갈색 등 총 6가지며, 제품가격은 4만 9,800원이다. 애플 전용매장이나 대형서점,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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