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G에서 유명 영화감독의 데뷔 전 작품들을 본다고?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u+tv G'를 통해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의 작품들을 15일부터 단독 서비스한다.

KAFA는 봉준호, 최동훈, 허진호 등 국내 흥행 영화감독을 배출한 영화 학교로, 30년 간 축적된 영화 라이브러리를 통해 유명 감독과 배우들의 데뷔 전 작품 VOD를 소장하고 있다.

u+tv G 사용자는 ‘KAFA FILMS’를 통해 KAFA 출신 감독 및 배우들의 데뷔 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KAFA 제작 영화 중 칸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까지 집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매월 20여 편 이상 KAFA VOD를 정기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u+tv G 채널 내 ‘테마 영화관’ 카테고리를 통해 ‘거장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나 ‘조성희 감독관’ 등 다양한 특집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봉준호 감독, 조성희 감독,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출연하는 특별영상도 공개한다.

LG유플러스 u+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