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신촌과 수원에 서비스센터 추가 개설
2103년 2월 4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 korea.co.kr, 이하 후지필름)가 신촌과 수원에 디지털 카메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했으며, 'X 시리즈'와 '파인픽스' 제품 모두 서비스 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작년 4월, 서울 대치동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제품 수리는 물론, 카메라 정보 제공 등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서비스센터에 일본 후지 본사에서 교육 받은 전문기사들을 배치했으며, X시리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터치 앤 트라인 존'을 마련했다.
후지필름 기술지원부 김택민 부장은 "후지필름의 카메라 사용자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설 했다"라며, "앞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