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모델 출시
삼성전자가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모델(XQ500T1C-A53)을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윈도8 사용 시 편리하고,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크기의 키보드는 문서 작업 시 오타를 줄여준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얻은 S펜도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화이트 모델 출고가는 블루 모델과 같은 109만 원이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