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9.1채널 홈씨어터 비롯한 스마트 AV기기 다수 공개

김영우 pengo@itdonga.com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진화된 사운드를 강조한 스마트 AV기기를 내달 CES 2013서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에 LG전자가 소개한 제품은 9.1채널 스피커를 통해 모든 방향에서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는 홈씨어터 신제품인 'BH9430PW', 일반TV에서도 스마트TV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올인원 스마트 박스'를 표방한 블루레이플레이어 'BP730'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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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TV 자체 스피커의 음향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사운드바 신제품 'NB4530A'과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직접 꽂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도킹스피커 'ND5530', 그리고 배터리가 내장돼 휴대가 용이한 포터블스피커 'NP6530'도 공개했다.

LG전자 Car&Media사업부장 김진용 전무는 "9.1채널 홈씨어터는 뛰어난 음향, 스마트 기능, 3D 영상을 모두 지원해 진정한 '거실 속 영화관'을 구현한다"며 "깊은 음향과 다양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AV(오디오/비디오) 제품들로 세계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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