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앱 '자동 저장' 기능 업데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업 인프라웨어가 iOS용 'Polaris Office 4.1.1'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점은 'Auto-Save' 기능이다. 이 기능은 편집 중인 문서를 주기적으로 저장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KT ucloud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Polaris Office는 스마트폰으로 오피스 문서를 작성/편집할 수 있는 앱이다. 작성한 문서를 인터넷 서버에 저장할 수 있어서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18일 기준) 앱스토어의 아이패드 '비즈니스' 카테고리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라와 있다.
'Polaris Office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Polaris Office를 자신의 SNS에 소개한 URL을 이벤트 진행 카페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Polaris Office 리딤코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appleiphone/18491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