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시나리오, 개성 있는 아이폰5 케이스 출시
프랑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시나리오가 '팬톤 유니버스', '키스 헤링'과 합작한 아이폰5 케이스 컬렉션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팬톤 유니버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4종, 플립형 커버 2종, 키스 헤링과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3종이다.
팬톤 유니버스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는 전 세계 표준색을 제시하는 미국의 색상 연구소인 팬톤 유니버스와 합작한 제품이다.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고품질의 그래픽이 특색이다. 케이스 4종은 각각 아틀란틱 딥, 크림슨, 임페리얼 퍼플, 토탈 이클립스로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플립 커버 2종은 블랙과 레드로 가격은 3만 9,000원 이다.
뉴욕을 대표하는 유명 팝 아티스트 키스 헤링의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도 출시한다. 이 케이스는 키스 헤링 특유의 아티스트적 개성과 위트가 살아 있는 실제 작품들을 기반으로 했다. 종류는 콜라쥬, 댄서스, 프리덤이며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신제품은 국내 공식 파트너 이도컴퍼니의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캔디(http://www.smartcandy.co.kr/)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에이샵, 컨시어지 등 주요 애플 관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