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EX 정품 등록 이벤트 및 35mm 표준단렌즈 선보여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내년 1월 13일까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인 알파 NEX-5R과 NEX-6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에 내리는 특별한 소니 NEX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알파 NEX-5R 또는 NEX-6를 구입한 뒤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며, 사은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아르손 구스다운', '소니 정품 배터리와 메모리카드(SD 16G) 패키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소니코리아 고객 서비스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reg)에서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를 통해 정품 등록을 하고, 제품 박스에 부착되어 있는 스크래치 스티커의 등록번호 입력 후 이벤트 신청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사은품 이외에도 제품에 따라 할인 쿠폰 제공 및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별도로 주어진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14일 NEX 전용의 E-마운트 표준단렌즈 'SEL35F18'도 선보일 예정이다. SEL35F18은 F1.8 OSS의 밝은 조리개와 기존 모델에 비해 확연히 작아진 45mm의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으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DSLR급의 감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35mm의 넓어진 화각과 밝은 조리개를 통해, 아름답게 배경이 흐려지는 품격 높은 인물 사진은 물론 실내 및 어두운 공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 실내 촬영이 많은 겨울철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
제품은 12월 14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오프라인 매장(코엑스, 압구정)뿐만 아니라, 전국의 알파공식판매처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54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