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윈도8 겨냥한 울트라북 '인스피론 15z'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가 한층 더 얇아지고 강력해진 '인스피론 15z' 울트라북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델코리아, 멀티터치로 더 강력해진 '인스피론 15z' 고성능 울트라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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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멀티터치로 더 강력해진 '인스피론 15z' 고성능 울트라북 출시 (1)

인스피론 15z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윈도8에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제조사 측은 전한다. 내구성이 좋은 고릴라 글래스 디스플레이로 마감처리했다.

얇은 두께(23mm)에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DD)와 USB3.0 포트 네 개가 있다. CPU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3, i5, i7 중 선택할 수 있다. 15.6인치의 디스플레이, 8GB의 DDR3 메모리, 외장 그래픽 2GB, 32GB mSATA가 장착된 50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등의 사양을 갖췄다. SSD를 128GB, 256GB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무게는 2.46kg에 배터리 사용시간은 7시간이다. 백라이트 키보드를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가격은 87만 8,900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하며 사양에 따라 다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델 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219)나 전화 문의(080-200-3779), 그리고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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