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이야, 노트북 가방이야? 투미, 여심 사로잡는다
미국 가방 브랜드 투미(TUMI)가 직장 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Voyageur Macon Leather Tablet Carrier(보야져 메이컨 레더 태블릿 가방)'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에나멜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포인트로 금속 장식을 더해 디테일을 살렸다. 13인치 노트북과 각종 서류들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여성들을 위한 액세서리 수납 공간도 마련됐다. 투미 관계자는 "그 동안 칙칙하고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니던 직장 여성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