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콘텐츠가 미래 사업의 핵심이다

2012년 11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융합형콘텐츠산업포럼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후원하는 '2012 융합형 콘텐츠 글로벌 컨퍼런스'가 오는 2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콘텐츠솔루션, 스마트미디어, 게임, 가상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콘텐츠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라는 주제로 융합콘텐츠와 관련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점점 다양화, 복합화 되고 있는 현대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상력과 기술이 융합되어 만들어지는 융합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컨퍼런스가 될 전망이다.

'융합형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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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 (1)

주요 세션으로는 (사)융합형콘텐츠사업포럼 의장 서병문 단국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구글TV 미키김 상무의 'TV의 진화와 구글TV',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팀 이건형팀장의 '구글TV & ALL IP 미디어 전략', 애니팡으로 잘 알려진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이사의 '애니팡으로 보는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 골프존 우창헌 상무의 '체감형 콘텐츠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 컴투스 이영일 부사장의 '콘텐츠 기업의 성공기 - 벤처에서 상장까지' 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 진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11월 2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www.dcforum.org/html/CCGC2012_main.html)에서 진행되며, 모든 강연은 무료로 운영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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