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인터렉티브 '나인스애드' 100만 페이지뷰 돌파

조은날 jyts2@naver.com

비싼 스마트폰 요금, '돈버는 앱'으로 절반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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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스마트폰 요금, '돈버는 앱'으로 절반만 낸다? (1)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간한 '2012년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를 보면 사용자의 40% 이상이 5만 4,000~6만 4,000원의 고가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어 요금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필수적인 데이터통신을 이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당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특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네오인터렉티브는 비싼 스마트폰 요금 부담을 덜기 위한 일명 '돈버는 앱'인 '나인스애드'를 출시, 출시 1개월 만에 일 100만 페이지뷰(PV)를 넘었다고 전했다.

나인스애드는 여러 단계를 거쳐 광고를 보고 적립금을 받는 기존 '돈버는 앱'과는 달리,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광고가 실행되고 광고 시청 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를 시청하고 사용자가 적립한 포인트는 1주일 단위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포인트는 현금 이외에 백화점 상품권이나 각종 기프티쇼로 교환도 가능하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애드 홈페이지(www.ninthad.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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