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오는 2일 아이패드 미니 판매 개시!

애플 공식 판매처(Apple Premium Reseller) '프리스비(Frisbee)'가 오는 2일(금) 명동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이패드 미니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일 프리스비는 오전 8시에 명동점을 조기 개장하고 아이패드 미니 판매를 개시한다. 다른 11개 매장에서도 같은 날 10시부터 아이패드 미니 및 4세대 아이패드를 판매한다.

아이패드 미니 판매에 맞춰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20/5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기 및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 팀장은 "아이패드 미니 관련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공식 판매처로써 아이패드 미니 출시 이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