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갤럭시노트2 다이어리 케이스 2종 출시
모바일 케이스 브랜드 포레스트그린이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갤럭시노트2용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스는 다이어리 타입이며, 덮개에는 자석이 있어 커버가 쉽게 들리지 않는다. 종류는 베이직 케이스(FHBS-503)와 가죽 케이스(FHLS-503) 2가지다.
베이직 케이스는 데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내부에 부드러운 재질을 채용해 스마트폰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보호한다. 책상에 거치할 수 있어 동영상 감상 시 편리하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핑크 4가지며, 가격은 3만 6,000원이다.
가죽 케이스는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케이스 전면에는 알루미늄 로고가 새겨져 세련미를 더했다. 덮개 안쪽에는 2개의 카드 수납 공간이 마련됐다. 색상은 오렌지, 네이비, 그레이 3가지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트그린 쇼핑몰(www.fg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