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체험하고, 콘서트와 뮤지컬도 보자!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오픈했다. G스타일 하우스는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장됐다. 개장 기간은 11월 8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G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옵티머스G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하드웨어 사양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 Top 10과 함께하는 콘서트,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패션쇼,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한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