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직원, LTE 음영지역 없애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 전 임직원이 VoLTE(LTE망을 기반으로 한 음성통화)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나선다.
LG유플러스는 LTE 품질관리 시스템인 'U+Knight'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LG유플러스 전 임직원에게 배포해 LTE 음영지역을 찾도록 했다. 이 앱은 LTE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상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이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LTE 음영지역에 소형중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2012년 LTE 투자비용을 1조 4,000억 원에서 1조 6,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