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미디어, 국내 최초 멀티 에이전트 AI 라이브 방송으로 갤럭시26 사전판매 73억 기록
[IT동아]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소비자 호평에 힘입어 사전판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활약한 멀티 에이전트 AI 기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누적 매출 73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흥행을 견인했다.
웬디미디어(대표 김정모)는 7일간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판매 기간에만 네이버 핫IT슈, 지마켓 등 주요 몰에서 총 25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특히 이 중에서도 이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멀티 에이전트 AI 솔루션’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웬디미디어는 라이브 커머스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 스타트업으로,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이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그동안 여러 기업/브랜드와 협업하며 쌓은 라이브 커머스 제작 역량을 'WENDY AI LIVE’에 고스란히 반영해, 노련한 쇼호스트의 세일즈 화법과 섬세한 화면 연출 등 고유의 노하우를 접목한 24시간 연속 방송을 추진했다.
웬디미디어의 ‘멀티 에이전트 AI’ 기술은 입력 대본을 읽는 수준을 넘어, 쇼호스트 ‘아스트로’와 ‘아이비’, 혜택 전담 ‘구독이’ 등 여러 AI 에이전트가 실시간 채팅을 분석하며, 시청자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입체적인 소통을 선보였다.
실제 전문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방송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러운 대화와 상호작용을 구현함으로써, 기기 스펙이나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대한 설명 등 소비자 문의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해결하며, 기존 단방향 AI 방송 대비 압도적인 구매 전환율(CVR)을 이끌어냈다.
대규모 인력 투입이 필수였던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와 비교해,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끊김 없는 세일즈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방송 품질뿐 아니라 비용 대비 매출 효율(ROI) 측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웬디미디어는 이번 세일즈 성과를 기점으로 자사의 AI 기술이 SaaS 형태의 상용 플랫폼으로서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확인했다. 이에 프리미엄 방송 운영 노하우를 더하여, 소상공인과 개인 판매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자체 솔루션에 연동된 실시간 AI 번역 기능을 통해 아마존이나 쇼피 등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도 본격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정모 김정모 대표는 "이번 성공 사례는 당사가 오랜 시간 쌓아온 커머스 역량이 AI라는 혁신적인 도구를 만나 비용 효율과 세일즈 극대화라는 새로운 커머스 성공 공식을 완성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객이 쇼핑의 모든 순간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가장 유연하고 스마트한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T동아 이문규 기자 (munch@it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