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스타트업동향] 케어닥, 국내 대학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육성 허브 만든다 外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인사와 수상, 행사 참여와 간담회 개최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케어닥, 국내 대학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육성 허브 만든다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글로벌 유학생 유치를 통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목표로 국내 보건·간호 전문 교육 기관들과 산학 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월 22일 밝혔다.

케어닥-경동대학교 ‘외국인 요양보호사’ 산학 협력 MOU 체결식 / 출처=케어닥
케어닥-경동대학교 ‘외국인 요양보호사’ 산학 협력 MOU 체결식 / 출처=케어닥

케어닥은 ▲경동대학교 ▲극동대학교 등 2곳과 각각 글로벌 돌봄 인력 양성 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케어닥은 실무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한 유학생들의 현장 적응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들을 협약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어닥은 각 대학과 함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시니어 돌봄에 특화된 글로벌 전문 돌봄 인재를 집중 양성할 예정이다. 우선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서 국내 돌봄 산업 근무를 희망하는 각국 유학생을 선발한 후, 이들의 역량에 따른 학교 배정을 진행한다. 각 학교는 배정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양 및 간병 실무, 현장 연계 실습, 노년기 생애주기에 맞춘 생활 지원 등 요양보호사 정식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유학생에게는 정식 근무가 가능한 비자 발급과 함께 케어닥 및 국내 돌봄 기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한 한국어 교육도 병행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2등급 이상을 동시 취득하도록 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돌봄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최근 국내에서 돌봄 수요 대비 인력 공급이 크게 부족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돌봄 유학생 대상으로 국내 전문 요양보호사 과정을 운영, 보건인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돌봄 시장 안정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경동대학교 산학부총장은 “‘V3형 취업명품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협약을 통해 케어닥 현장 실무 경험과 경동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접목, 요양·간병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되었다”며 “향후 해외 유학생 유치 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니어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산학 상생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국내 돌봄 인력 불균형 현상과 시니어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 인력 영입을 위한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시니어 케어 기업으로서 고품질 맞춤 돌봄 시스템의 정착을 실현하고 국내 간병 및 돌봄 구조를 건강하게 개선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파인, 한국서부발전과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글라스 기반 XR 협업 솔루션 사업 수행

XR 공간 컴퓨팅 전문 기업 딥파인(대표 김현배)은 한국서부발전과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XR 업무 협업 솔루션 사업’을 수행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업무협약식 / 출처=딥파인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업무협약식 / 출처=딥파인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이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 에너지 신사업 솔루션을 발굴 및 개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또는 창업·벤처기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딥파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하는 원격 협업 솔루션 ‘딥파인 아론(DEEP.FINE AR.ON, DAO)’과 XR 공간정보 구축 플랫폼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EEP.FINE Spatial Crafter, DSC)’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고정밀 설비가 운영되는 한국서부발전 현장에 XR·AI 기술을 한국서부발전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PC 및 문서 기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과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 작업자는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설비의 일련번호를 인식하고 조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시각측위시스템) 기반의 초정밀 위치 인식 기술을 적용해 설비별로 3D 매뉴얼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과거 결함 및 점검 이력 데이터를 연동함으로써 업무 절차의 정확성과 제품의 품질을 높인다.

향후 내부 ERP 시스템과 연동해 업무 데이터 및 매뉴얼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현장의 위험 요소를 파악해 작업 안전성을 높이는 실시간 관리 시스템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 3D 모델링 기반의 매뉴얼 저작 도구도 제공한다. 한국서부발전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 상황에 맞는 2D·3D 업무 매뉴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교육 영역으로도 지원을 확장한다. 발전 설비의 유지보수 절차와 운영 원리를 작업자가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기반의 학습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작업자의 숙련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딥파인은 제조, 설비,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원격 협업 XR 솔루션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서부발전 현장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국서부발전이 보유한 실증 환경과 설비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에 최적화된 XR 솔루션을 정밀하게 구현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아산나눔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성료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를 7월 2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 현장 / 출처=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 현장 / 출처=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행한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80곳의 학교와 초중고교 학생, 교육 관계자, 스타트업, 행정부처 관계자 등 2천 9백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스타트업 전시부스와 실패 박물관 (개척자의 광장), ▲강연 및 피칭 (비전 스테이지), ▲미니피칭과 슬기로운 실패수업·천하제일 망함대회 (성장 스테이지) 등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동시 진행되었다.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에서는 지난 1년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했던 총 750여개팀 중 우수한 프로젝트 성과를 보인 중·고등부 10개팀이 무대에 올라, 진로, 건강, 일상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임팩트와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교육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은 식품 알레르기 정보 앱을 선보인 ‘명지고등학교’의 EFECT팀과 청소년 취향 기반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천안용곡중학교’의 이북리더스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데모데이 행사장 중앙의 ‘개척자의 광장’에서는 초·중·고 학생 123개팀의 부스가 종일 참관객을 맞이했다. 각 전시부스에서 아산 유스프러너에 참여 학생들이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활동을 소개했으며,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다시입다연구소 ▲북아이피스 ▲브리딩 ▲온기 ▲자원 ▲타이디비 ▲트래쉬버스터즈 ▲팀플백 ▲해피문데이 등 9개 스타트업과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가 전시 부스를 준비해, 청소년, 학부모, 교사, 교육 관계자, 창업가 등과 교류했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이 날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주는 문제 해결에 대한 진심, 자유로운 상상력, 또 실패와 시행착오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와 같이 ‘개척자’의 자질을 가진 미래세대가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맘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콘진원, 일본 교토 ‘비트서밋 2025’ 한국공동관 성공적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 미야코멧세에서 열린 ‘비트서밋 2025(BitSummit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여 K-인디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일본 교토 비트서밋 2025 한국공동관 전경 /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교토 비트서밋 2025 한국공동관 전경 /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비트서밋은 매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게임 전문 전시로, 세계 각국의 개발자와 퍼블리셔,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게임기획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다이렉트샤인(HARMA) ▲팀 테트라포드(스테퍼레트로) ▲스튜디오브라키오(모듈버서크) ▲디멘션뷰(디멘션어센트) ▲키위사우루스(파멸의오타쿠) ▲스튜디오비비비(모노웨이브) 등 총 6개 우수 인디게임 개발사가 참가했다.

콘진원은 개방형 구조의 전시 부스를 구성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자유로운 시연 환경을 마련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스탬프 랠리, 피드백 설문,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 기업들은 비트서밋 공식 개발자 발표 무대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했다.

전시 기간 동안 한국공동관에는 총 980명이 방문하였으며, 비즈니즈 미팅 및 바이어 현장 부스 방문 119건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편, 콘진원은 행사 전날인 7월 17일, 교토 에이스 호텔에서 ‘한국 인디게임 쇼케이스(KOREA INDIEGAME SHOWCASE in BitSummit)’를 열고 현지 게임산업 관계자와의 교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일본 현지 퍼블리셔를 비롯한 관계자 35명이 참석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게임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자율 네트워킹 시간에는 일본 게임시장의 특성과 이용자 성향, 콘텐츠 기획 방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김남걸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 본부장은 “비트서밋은 국내 인디게임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해외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를 통한 비즈니스 연계와 개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K-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진원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에도 인디게임 개발사의 전시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리디, 국내 최초 디자인 맥락 이해하는 특화 AI 엔진 '미리클넷' 공개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국내 최초로 사용자의 디자인 목적과 흐름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디자인 특화 AI 엔진 ‘미리클넷’을 공개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미리클넷 스타일 추천 예시 이미지 / 출처=미리디
미리클넷 스타일 추천 예시 이미지 / 출처=미리디

미리클넷은 미리디가 보유한 3000만 건 이상의 템플릿, 디자인 소스, 사용자 검색 기록을 학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자인 전용 AI 엔진이다. 콘텐츠의 목적과 레이아웃, 분위기 등 사용자의 디자인 맥락을 이해하고 최적의 이미지를 찾아주는 추천·검색 기능이 특징이다.

미리클넷의 핵심 기능은 ▲다중 키워드 기반의 ‘템플릿 검색’ ▲디자인 맥락 기반 ‘스타일 추천’이다. 템플릿 검색은 ‘청첩장, 초록색, 캘리그라피’처럼 복합 키워드 입력 시 가장 유사한 레이아웃과 구성을 갖춘 템플릿을 실시간으로 추천하며, 연내 목차·차트·SWOT 분석 등 콘텐츠 구성 요소 검색 기능도 확장할 계획이다. 스타일 추천은 별도의 검색 없이도 수천만 건의 디자인 자산 중 적합한 일러스트·아이콘·패턴 등을 자동 선별해 제시한다.

특히 미리클넷은 올 초 출시한 이미지 생성·편집 AI 서비스인 미리클에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미리디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 사용자들은 자신의 작업물에 필요한 레퍼런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탐색할 수 있어 디자인 작업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미리클넷을 중심으로 미리디는 독자적인 디자인 AI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디자인 맥락을 보다 깊이 있게 해석할 수 있는 디자인 특화 LLM(대규모 언어모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미리클넷은 국내를 포함한 미국, 일본, 유럽 등에 동시 배포되며, 미리디는 기술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시온 미리디 AI 연구원은 “기존 생성형 AI가 콘텐츠 생성에 머물렀다면, 미리클넷은 디자인 과정을 이해하고 사용자 맞춤형 판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차별점”이라며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AI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 대입 ‘국어 약술형 논술 특강 PACK’ 공식 출시

교육 콘텐츠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김관백)는 대입 약술형 논술 전형에 특화된 '국어 약술형 논술 특강 PACK'을 공식 출시하고 출시 기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7월 22일 밝혔다.

북아이피스, 대입 ‘국어 약술형 논술 특강 PACK’ 공식 출시 / 출처=북아이피스
북아이피스, 대입 ‘국어 약술형 논술 특강 PACK’ 공식 출시 / 출처=북아이피스

대형 학원과 유명 강사들이 활용하고 있는 전문 자료인 ‘약술형 논술 특강 PACK’을 교육 콘텐츠 플랫폼 쏠북에서 제공한다. 쏠북에서 판매하는 ‘약술형 논술 특강 PACK’은 2026 EBS 수능특강·수능완성과 직접 연계된 '예상문제'와 작년 기출문제를 완벽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직전 마무리용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포함한 단계형 커리큘럼 콘텐츠로 구성됐다.

‘약술형 논술 특강 PACK’을 활용하면 여름방학부터 시험 직전까지 시즌별 필수 학습을 하며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올해 '약술형 논술' 전형은 가천대, 국민대, 상명대, 삼육대, 을지대 등 인서울 포함 15개교에서 실시 예정이며, 2027학년도부터는 가천대·삼육대 약대 신설 논술까지 포함되어 향후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한 '약술형 논술 특강 PACK'은 '가천대·국민대 약술형 논술 입시 합격전략서(PDF)'과 '2026 EBS 수능특강 전 지문 분석 자료(PDF)'를 제공하는 등 특전도 포함돼 있다. 북아이피스는 ‘약술형 논술 특강 PACK’ 출시를 기념해 7월 22일부터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관백 북아이피스 공동대표는 "약술형 논술은 전략과 반복 훈련을 통해 단기간 내 실력 향상이 가능한 구조이며, 학원과 학생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전형"이라며 "쏠북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