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2.1채널 스피커 나왔다... F&D, 'A320' 출시

안수영 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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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7일,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국내에 새롭게 런칭한 ‘F&D’의 2.1채널 스피커 ‘A32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D는 오디오 전문 기업 ‘펜다(FENDA)’의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다.

A320은 국내 스피커 시장 진출을 위해 F&D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으로, 음악 본래의 아름다움을 재생하는 품질 및 성능을 강조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6.5인치의 대형 우퍼와 잘 다듬어진 인클로저는 견고한 울림과 소리의 공간감을 구현한다. 또한 두 개의 위성스피커를 유연하게 곡면 처리해, 음의 회절과 정재파를 억제하도록 했다. 덕분에 음색이 깨끗하고 중, 고음의 표현이 섬세하다. 그 밖에 견고한 메탈 재질의 그릴을 채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했다.

A320의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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