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리얼사커 챔피어쉽 리그 공식 모니터로 'S23A950' 선정

삼성전자는 자사의 싱크마스터 3D LED모니터 'S23A950'가 MBC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쉽 리그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모니터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WCG Grand final 공식 후원 모니터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리얼사커 챔피어쉽 리그 공식 모니터로 'S23A950' 선정 (1)
삼성전자, 리얼사커 챔피어쉽 리그 공식 모니터로 'S23A950' 선정 (1)

이번에 진행하는 리얼사커 챔피어쉽 리그는 최대 10 대 10 온라인 축구대회이다. 온라인 예선(7월2일~3일)으로 상위 16개팀을 선발되었으며 본선 리그는 오는 7월20일부터 10월 5일까지 MBC 게임과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매주 수요일 20시 방송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 및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과 삼성 싱크마스터 최신형 LED 모니터를 상품으로 지급받게 된다.

2D 화면에서 3D 화면으로 변환이 가능한 S23A950은 국내 유일의 120Hz 3D 모니터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IDEA 2011 에서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전략 마케팅팀 김정환 전무는 "이번 게임 리그 스폰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신뢰있는 모니터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앞으로도 디스플레이 선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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