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G LTE 모델로 원빈, 아이유 선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원빈과 아이유를 4G LTE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CF를 오는 22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CF는 2편으로, 원빈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LTE의 빠른 속도를 강조한 '다운로드편'과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HD급 영상통화 서비스를 강조한 'HD편'이다.
다운로드편은 기존 3G 서비스에 비해 최대 5배 빠른 4G LTE의 다운로드 속도를 소재로, 원빈이 "컴퓨터를 놔두고 누가 스마트 폰으로 다운을"이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운로드가 완료되어 버린다는 내용이다.
HD편은 HD급 영상통화를 소재로 하여, 피부에 자신있는 아이유도 HD급 영상통화 앞에서는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 박혜란 실장은 "아직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4G LTE 서비스의 특장점을 잘 부각시킴으로써 LTE 서비스를 프리미엄급으로 포지셔닝하는 한편, 스마트 시대의 가장 중요한 LTE 네트워크 역시 SK텔레콤이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