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제 19회 베이비페어에서 핸디캠 체험 행사 개최

소니코리아, 제 19회 베이비페어에서 핸디캠 체험 행사 개최 (1)
소니코리아, 제 19회 베이비페어에서 핸디캠 체험 행사 개최 (1)

2011년 2월 17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10여 종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포토존 및 상설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핸디캠 10여 종은 지난 2010년 인기 모델들로 손떨림 제어기술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Exmor R CMOS 센서, 더 넓은 광각을 지원하는 소니의 G렌즈, 오토포커스 기능 등이 탑재된 고성능 제품들이다. 특히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주부들이 사용하기에 쉽고 편리한 콤팩트 사이즈의 풀 HD 미니캠코더 ‘블로기 터치’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핸디캠에 탑재된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가족에게 캠코더가 가장 필요한 순간인 유치원 학예회 및 생일 파티, 놀이 동산을 컨셉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소니 핸디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소니 핸디캠을 이용해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무료로 팝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또한,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크록스(CROCS) 신발과 육아일지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등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할인 행사는 일부 모델에 한하며,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소니 핸디캠 행사장 내에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관계자는 “소니 핸디캠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든 순간을 고화질로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고객들이 캠코더 분야 1위 브랜드인 핸디캠의 기술력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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