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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올해 마지막 모집 마감 임박(7/30)

이문규

[IT동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 이하 K-Data)가 추진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3차 수요기업 모집이 오는 7월 30일(화)에 마감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서비스에 소요되는 비용을 바우처를 통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에 걸처 실시한 수요기업 모집 결과, 총 1,640건 중 1,085건을 선정하고 잔여 555건에 대한 3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3차 수요기업 모집규모는 바우처 유형별로 구매 497건, 일반가공 55건, 인공지능 가공 3건으로, 전체 555건 중 구매바우처 지원수가 90%를 차지한다.

데이터바우처 3차 수오기업 모집건 수

데이터바우처 신청은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데이터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매칭 활동을 통해 작성한 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전협의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데이터바우처 지원방법 > 데이터스토어에 공개된 바우처 공급기업 목록을 확인하고 적절한 공급기업 물색, 신청서 작성 (공급기업과 사전협의서 작성 등), 데이터스토어를 통한 수요기업 신청서 제출

현재 600여 개의 데이터 상품과 340개 이상의 공급기업이 등록되어 있으며, 데이터스토어의 '판매기업 상품목록'과 '판매 또는 가공기업 목록'에서 각각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상품은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되는 카드사·통신사의 유동인구나 소비통계, 산업트랜드를 알 수 있는 특허정보, 인기 검색어와 같은 소셜정보, 상품 타겟팅을 위한 무역·유통정보, 미세먼지 등의 기상정보, 어휘, 부동산, 보안데이터 등 다양하다.

데이터바우처를 지원받은 수요기업은 식품 정보를 활용해 알러지 등으로 식이제한이 필요한 고객에게 '맞춤식품 큐레이션 앱 서비스 개발'을 하거나,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기반 건설현장 실시간 데이터화 서비스'로 건설예산을 추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바우처를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개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민기영 원장은 "현재까지, 1~2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1,000개 이상의 중소상공인 등에게 필요한 데이터 구매와 가공서비스를 지원했다. 데이터바우처가 국내 데이터 유통시장의 윤활유가 되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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