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소식] 5/17 볼보, 액세서리 및 생활용품 콜렉션 캠페인 실시 등

[IT동아]

볼보, 액세서리 및 생활용품 할인 캠페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액세서리 &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으로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휠 키트 전 품목 30%, 액세서리나 생활용품은 20% 할인이 제공된다.

휠 키트는 S60, V60, S80 차량의 컴플리트 휠 키트(타이어 포함, 4개 이상)와 그 외 모든 모델의 휠 키트(타이어 제외, 2개 이상)가 대상이고, 서비스센터 예약 판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무매트나 스포츠 패달, 트렁크 먼지커버, 가죽 유지관리, 냉온장고, 목베개 등 전 품목은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다.

아우디 코리아, 평택 전시장 신규 개장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딜러사 고진모터스를 통해 평택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에 위치한 전시장은 연면적 727제곱미터, 2층 규모로 총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이 곳은 평택부터 안산, 오산 등 경기 남부지역 주변 고객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이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새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차, 전기 상용차 개발 준비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17일, 일충전 주행거리 250km의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해 중소 및 중견 기업과 협력, 산업부 공고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르노삼성차는 현재 1톤 경유 상용차를 전기차로 대체하기 위해 주행거리와 적재화물 양 등을 고려, 하루 충전으로 250km 이상 이동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약 3~4년 가량의 개발기간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용차용 전기 배터리 및 관련 부품, 구동 시스템, 전용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력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중소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부품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소아함 환아 가족 위한 느리게 걷기 행사 진행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료와 보호로 인해 여행 경험이 부족한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환아의 집중 돌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획됐다. 70여 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태기산, 양떼목장, 숲체원 등 도보여행과 작은 운동회, 형제 활동,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