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풀HD로 강화한 요가 태블릿 선봬

한국레노버(http://www.lenovo.com/kr/ko/)가 '요가 태블릿10 HD+'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요가 태블릿은 원통형 본체를 통해 파지 및 거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본체에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사용시간은 18시간에 이른다.

이번에 출시한 요가 태블릿10HD+는 풀HD급 해상도(1,920 x 1,200)를 갖췄으며, 주위 밝기에 따라 화면을 자동 조절해주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퀄컴 스냅드래곤TM 프로세서(1.6GHz)와 2GB 메모리를 적용했으며, 카메라 화소수도 800만 화소로 높였다. 음장 기술로는 돌비 오디오를 적용했다.

한국레노버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 사람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인 ‘ThinkFree Mobile for Lenovo’, 샘소나이트 가방, 실드 케이스 등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요가 태블릿용 정품 키보드를 정가의 70% 할인한 2만 원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