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주머니 속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Mini' 출시

2013년 11월 25일, 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o.kr, 대표 이경재)이 간편하게 휴대하고, 어디서나 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3.0을 지원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는 360도 전 방향에서 동일하게 들을 수 있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Mini'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000 Mini'

음악을 혼자 듣고 싶을 때는 제품이 지원하는 이어폰 단자를 이용할 수 있으며, MP3 파일을 마이크로SD 카드(최대 32GB 인식)를 꽂으면 MP3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충전과 사운드 입력을 겸하는 USB 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와 유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하단에 배치한 제어버튼과 LED를 통해 간편하게 제어하고, 쉽게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는 600mAh 용량의 리튬 이온이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BR-3000 Mini는 모바일 트렌드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작은 크기와 디자인, 놀랄만한 사운드로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3만 5,000원이며, 브리츠는 출시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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