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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화면을 360도 돌릴 수 있는 '요가2 프로' 출시

권명관

2013년 11월 22일,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가 화면을 360도 돌려 태블릿PC 처럼 사용할 수 있는 'YOGA2 Pro(요가2 프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가2 프로는 요가13의 후속 모델이다. 요가13과 마찬가지로 스크린을 360도로 돌릴 수 있어, 네 가지 모드(노트북 모드, 스탠드 모드, 텐트 모드, 태블릿PC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13.3인치형 컨버터블 울트라북이다. 또한, QHD+(해상도: 3,200x1,800)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350 nit, 178도 광시야각의 IPS 패널를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레노버 요가2 프로

요가2 프로의 두께는 15.5 mm, 무게는 1.39kg로 휴대성을 더 강화했다.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윈도8.1, 최대 512GB SSD를 탑재했으며, 무선으로 TV와 연결할 수 있는 인텔 WiDi(무선 디스플레이), 돌비 홈 씨어터 v4, 백라이트 키보드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음성 제어 기능을 탑재해 간단한 명령을 인식할 수 있고, 동작 제어 2.0으로 사진이나 발표 슬라이드, 이북 페이지 등을 손쉽게 넘길 수 있다. 제품 색상은 회색과 주황색으로 출시한다.

요가2 프로는 네 가지 모드에 맞는 앱을 탑재했다. 노트북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폰 컴패니언(Phone Companion)'을 통해 문서나 웹사이트에서 콘텐츠를 복사해서 해당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자신의 전화기에 보낼 수 있다. '요가 포토 터치(YOGA Photo Touch)'는 태블릿PC 모드에 최적화한 앱으로 손가락으로 사진을 편집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스탠드 모드용으로 만들어진 '요가 카메라맨(YOGA Camera Man)'은 로모 효과, 포인원(4-in-1), 매크로(macro), GIF 등 다양한 효과를 사용해 사진 찍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텐트 모드의 '요가 쉐프(YOGA Chef)'는 요가2 프로의 동작 제어 및 음성 제어 기능을 이용해 여러 레시피들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요가2 프로는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컨버터블 울트라북으로 고화질을 원하는 국내 사용자에게 안성맞춤 제품이다. 앞으로도 레노버 요가 시리즈는 사용자가 원하는 사항에 귀기울이며 발전할 것이다"라며, "레노버는 전세계 1위 PC 기업이자 PC+ 리더로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가2 프로는 오늘(11월 22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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