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애트모스 적용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국내 개봉
음향 기술 전문업체인 돌비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되어 오는 11월 21일(목) 부터 개봉한다고 전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음향 전문가들이 극장 내 스피커의 위치에 대한 제약 없이 원하는 위치에 사운드를 배치할 수 있는 기술로,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연출한 J.J에이브럼스 감독, '맨 오브 스틸'의 잭 스나이더, '호빗: 뜻밖의 여정'의 피터잭슨 감독과 같은 거장들의 작품에 채택된 바 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11월 21일(목) 국내 메가박스(코엑스 M2관, 목동 M2관, 영통 M2관, 백석 M관), 롯데시네마(서청주관) 5개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