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1.8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 보는 프로젝터 선보여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가 1.8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무선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MX618ST DLP프로젝터를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
벤큐 MX618ST는 단초점 렌즈를 적용해 일반 제품의 절반에 가까운 거리에서 동일한 크기의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쓰기에 적합하다. 또한 USB동글(수신기)를 구입해 장착하면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한 것도 특징으로, 벤큐가 제공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태블릿PC나 노트북에 설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블루레이 다이렉트 3D를 지원하고 화면 밝기는 2800안시, 명암비는 1만 3000대 1이다.구입 문의는 ㈜엘사코리아(070-7726-5758)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