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업사원 위한 갤럭시 노트 10.1 LTE 공급

윤리연 yoolii@itdonga.com

2013년 4월 4일, 삼성전자가 기아자동차에 모바일 영업상담용 '갤럭시 노트 10.1 LT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 10.1 LTE는 영업활동 관리 솔루션인 'SFA'를 지원해, 영업사원의 효율적인 고객관리 및 업무를 돕는다.

이로써, 기아자동차 영업사원들은 고객상담시 모델별로 자동차 소개서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갤럭시 노트 10.1 LTE를 사용해 자동차 정보와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여 주고, 견적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박은수 전무는 "SFA 솔루션은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영업사원들이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SFA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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