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풀HD 3D 프로젝터 출시

이상우 lswoo@itdonga.com

2013년 2월 26일, (주)엠앤티(대표이사 권광재, http://www.mnt.co.kr)가 '뷰소닉'의 풀HD 3D 프로젝터 'PJD7820H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1080P) 해상도와 3,000루멘(lm) 밝기를 지원한다. 또한, 1만 5,000:1 명암비(가장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밝기 차이)로 색 구분이 뚜렷하고 정확한 색을 표시할 수 있다. '자동 키스톤' 기능을 탑재해 왜곡된 화면을 자동으로 조절하며, HDMI 1.4도 지원한다. '다이나믹 에코' 기능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프로젝터 램프도 최대 8,0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엠앤티는 PJD7820HD를 AV프라임(www.avprime.co.kr)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3월 4일까지 예약 구매자에게 100인치 고급 와이드 스크린과 15m HDMI 1.4 케이블 등을 증정한다. 구매 후 제품 후기를 남기면 문화상품권(2만 원권)도 증정한다. 제품 가격은 179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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