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다이너마이트, 소개팅 앱 '요정의 숲'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모바일 앱 개발사인 (주)섹시다이나마이트(대표 윤태섭)가 소개팅을 돕는 앱 서비스인 '요정의 숲'을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요정의숲
요정의숲

본 서비스는 연애고민, 데이트코스, 데이트유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한다. 회원가입을 하면 매일 오후 12시 30분에 3명의 데이트 상대를 소개 받을 수 있으며, 상대가 마음에 들 경우 서로 동의하에 연락처를 공개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서비스 내의 연애칼럼 게시판에서는 '소개팅 잘 하는 법', '인기녀의 비밀',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등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회원들간에 데이트코스와 데이트유머 등을 공유하는 게시판도 제공된다.

섹시다이나마이트 윤태섭 대표는 "요정의 숲은 많은 사람들이 좀더 진정성을 갖춘 만남을 이어갈 수 있고, 솔로 뿐 아니라 커플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라며,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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